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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트랜드 카페 침투 바이럴(카페 마케팅),,, 참 이름도 그럴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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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컴퍼니 댓글 3건 조회 8,516회 작성일 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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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몽컴퍼니 대표, 이원성입니다.

애드몽이라는 브랜드로 치과의 포괄적 광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의료 광고는 일반 광고와는 다른 진정성이 정말 중요한데요. 급하게 하면 뭐든 탈이 나지만, 의료 광고에서의 급함은 절대적인 독으로 되돌아옵니다. 


지역과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치과이니 만큼 한 번의 실수가 병원의 폐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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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많은 치과 원장님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미 광고를 맡겨주고 계신 치과 원장님들 뿐만 아니라 잠시 스쳐가는 분들, 신규 개원을 분비하는 분들까지.. 다양한 상황의 의사 분들을 만나며 반대로 제가 정보를 얻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중, 오늘은 "카페 침투"라는 참 한심한 작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를 정당하게 마케팅이라고 일컫는 것도 참 이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의료인이 이러한 불법적 광고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카페 침투, 카페 침투 바이럴?

말도 참 그럴듯하죠? 그냥 가짜 아이디로 가짜 후기를 쓰는 것입니다.

실제 후기처럼 보이기 위해서 아이디를 키우고, 비련의 여주인공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카페 마케팅 꼭 그렇게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요?



가짜는 결국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클라이언트를 잃을지언정, 가짜는 안 합니다.


몽컴퍼니의 의료 광고를 보는 마음


그렇다면, 카페 마케팅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장 치과를 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꾸준히 카페 회원 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유하며, 개방하면 됩니다. 개방, 공유, 참여. 이 3가지를 충실히 하면 그 어떤 홍보 방법보다 파급력이 매우 크게 됩니다. 


또 한 가지,,,

원장님이 조금만 광고에 참여를 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하지 않으려고 돈 주는 거잖아?!라는 생각으로 광고를 하신다면, 이 글은 쓸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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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카페에 입점을 하면, 가짜 후기를 쓰거나 이벤트 내용, 질환에 대한 일방적인 이야기만을 올리게 됩니다. 과연 회원들이 눈길이나 줄까요? 치과는 언제든 가는 곳입니다. 당장 환자를 만드려고만 하지 마세요. 그냥 항상 옆에만 있으면 자연스럽게 환자는 늘어납니다.


위와 같이 댓글 수가 100명을 넘길 정도로 참여를 유도하고 치과를 계속 각인 시키게 됩니다. 

때로는 직원들의 전체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저희를 응원해주세요!"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원장님의 자필 편지를 통해서 진정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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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카페의 가짜들에게

이렇게 한방 먹이는 글을 작성합니다.


몽 컴퍼니 카페 마케팅


모든 것은, 병원에서 직접 하게 됩니다.

단지 애드몽은 가이드를 드릴 뿐입니다. 모니터링을 하고, 그에 맞게 새로운 전략을 짜고 가이드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치과에서 직접 이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대부분 지역 카페에 입점을 하기 위하여 모니터링을 하면, 가짜 후기가 정말 많습니다. 예전에는 후기를 썼다면, 이제는 질문부터 가짜로 시작합니다. 질문과 답변 모두 허위 사실이죠. 치과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신도시가 만들어지면, 건물마다 하나 이상씩 치과가 들어오게 됩니다. 


기존의 치과들, 신규로 개원 하는 치과 모두가 불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짜를 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면 가짜를 하지 않고도 지역과 함께 안정적으로 치과를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몽컴퍼니, 애드몽과 함께 하신다면 말이죠.




editor.

이원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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