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첫 신입일지를 쓰게 되었네요

입사 전에 여기 홈페이지에서 신입일지를 정독했었는데

제가 쓰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 운명론자로서 이 회사에 들어온 것을 꽤나 운명이라고 생각ㅎ랍니다

왜냐면 옛날에 제 블로그에도 쓴 내용이지만

제 닉네임도 '커몽', 좋아하는 캐릭터 '도라에몽' , 가장 좋아하는 나라 '몽골'  좋아하는 동물 '몽키'

'몽' 집착증이 있기 때문입니몽 ...

(증거가 필요하시다면 채팅 주시면 보내드림)

어쨌든 !! 입사한지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지만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열심히 일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

오늘은 라온님 없는 라온님 생일파티 (비모님 작명)도 했습니다

'닭볶음탕집'에서 '볶음밥'을 안먹으면 그냥 '닭집'이 됩니다

ㅎㅎㅎ하하하

저희는 무사히 '닭볶음탕'을 완볶하고 왔습니다.

사진은 먹은 사진밖에 없지만 .... 

5일동안 업무도 열심히 수행하였습니다 (진짜입니다)

아직 병아리이기 떄문에 좋은 마케터가 되기 위해 열심히 개인 공부도 하려합니다.

혹시 좋은 책 아시는 분 있다면 언제든 추천 부탁드려요!!

지고 있어도 '나는 행복합니다'를 말하는 한화처럼 (...)

저도 앞으로 힘든 일이 있더라도 웃음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제가 기강이 헤이해지거나 

인사를 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얘기해주셔도 좋습니다 ^.^

그럼 이만.

다음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