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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Vlog Jeff의 마지막 신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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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ff 댓글 1건 조회 58회 작성일 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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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마지막 신입일지로 찾아온

제프입니다.


첫 번째 일지를 쓰며

설레던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주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후덜덜


돌아보면 참 시간이 빠르기도 하고

나름대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8주 동안 이 공간에

글을 남기며 느꼈던 건

마치 하나의 타임머신을

타고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일지를 작성하는 내내

먼저 이 전철을 밟아왔을

크루들의 시간과 온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거든요.


입사 전, 다른 크루분들이 남긴

신입일지를 보며

"나도 몽컴퍼니에서 꼭 함께 일해보고 싶다"

"정말 매력적이고 재밌는 회사구나" 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요.


그랬던 제가 이제는

이곳에 온전히 저만의 방명록을 남기게 되었고,

제가 남긴 이 흔적 또한 누군가에게 닿아

또 다른 형태의 긍정적인 영감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제가 인생 작품 넘버원으로 꼽는 작품이

바로 <반지의제왕> 인데요.

소설의 말미에 아주 인상 깊은 시퀀스가 나옵니다.


평생 소설을 쓰던 빌보 배긴스라는 인물이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 때까지

책의 마지막 페이지만을 비워두다가,

마침내 그 자리에 단 한 문장만을 적어둔 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홀연히 떠납니다.


"지난 이야기가 끝나면,

새로운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지!"


저의 신입일지는 오늘 마침표를 찍지만,

몽컴퍼니에서의 저는 이제부터가 사실 진짜 시작이겠지요 ㅋ;

앞으로도 크루분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더 단단하게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제 일지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의 일상에 안온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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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번주 생일이었는데

깜짝 파티 해주신 모든 분들의

예쁜 마음과 소중한 축하 감사합니다!



by jeff

댓글목록

Raon님의 댓글

Raon 작성일

누가 저렇게 센스있는 케이크 아이디어를 냈을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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