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Vlog Conan 두 번째 신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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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nan 댓글 8건 조회 70회 작성일 25-07-25본문
"사건은 한옥에서 시작됐다"
S# 화끈한 데이트, 종로 에디션
“월화는 무려 로케이션 헌팅... 그런데 왜 난 선크림이 아니라 썬데스였을까.”
한옥은 아름다웠고, 햇살은 잔혹했다.
그리고 그 옆엔... 페드로
같이 남산돈까스까지 완벽한 데이트코스
오랜만에 이런기분... 설레...
내 몸이 화끈한건 뜨거운햇살 때문이겠지?
S# 구내식당의 유혹
“오늘 점심은 보쌈고기예요~”
그 말 한 마디에 나는 다짐을 접었다.
아니, 돼졌다.
내 속에서 식탑(食탑)이 말했다.
다이어트는 다음 생으로 미루자고
S# 행복한 곡소리
우리의 작은 지옥, 아니... 천국
그런데 웃긴 건
그 곡소리가 행복해 보인다는 것
"이런 팀이라면... 망해도 웃기겠구나.”
S# 조용한 출항, 다시 항해
“이쯤 되면 몽컴퍼니는 탐정사무소가 아니라
리얼 버라이어티다.”


by Co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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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dro님의 댓글
Pedro 작성일그대가 왕(王)이 될 상인가....
Elian님의 댓글
Elian 작성일코난...ㅋㅋㅋㅋㅋㅋ 역시 짱으로 임명합니다..ㅋㅋㅋㅋㅋ
Lia님의 댓글
Lia 작성일미란이와 남산 돈까스 데이트라니....
Jude님의 댓글
Jude 작성일매일 매일 사건이 터지는 이유는...역시 코난이 우리 팀에 있어서 인가...?
Won님의 댓글
Won 작성일두분 뽀뽀하게되면 말해주세요 구경가게
Lia님의 댓글의 댓글
Lia 작성일으악
Conan님의 댓글
Conan 작성일내 이름은 조난, 당했죠
Daisy님의 댓글
Daisy 작성일나는 취향을 존중해요